8일 서귀포시 표선면 덩개해안 갯바위에서 낚시객이 고립됐다가 구조됐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 휴일 제주에서 낚시객이 갯바위에 고립됐다가 구조되고 강풍으로 인한 사고도 잇따랐다.
9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8일 저녁 8시 14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덩개해안 인근 갯바위에 60대 남성이 고립됐다가 40여 분만에 구조됐다.
119는 이 남성이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밀물에 의해 고립됐다며 구조된 후 건강상태가 양호해 집으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8일 오후에는 서귀포시 호근동에서 강풍으로 나무가 도로위에 쓰러졌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앞서 8일 오후 3시 30분에는 서귀포시 호근동에서 강풍으로 나무가 도로위에 쓰러져 119가 출동해 안전조치했다.
또 제주시 아라이동과 한경면에서도 강풍으로 간판이 흔들리는 등 9일 오전까지 3건의 강풍 신고가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