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전경. 농협 제공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가 농심천심운동 실천을 위한 경영 혁신 방향으로 3S 경영원칙(Smart·Speed·Synergy)을 추진하고, 핵심 과제로 '농축협 경영지원 TF'를 운영한다.
제주농협이 추진하는 3S 경영원칙은 △스마트 농업 확산과 디지털 업무혁신을 추진하는 스마트 경영 △현장 중심의 지원과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한 스피드 경영 △조직과 사업 간 협업을 강화하는 시너지 경영을 통해 농업인 실익을 제고하기 위한 전략이다.
제주농협은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통합적 지원체계 구축을 통한 농축협 경쟁력 강화가 3S 경영원칙 실현의 출발점이라는 판단 아래 이번 TF 구성을 중점 과제로 추진하게 됐다.
농축협 경영지원 TF는 농축협별 중점 추진사업과 교육지원, 경제, 상호금융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맞춤형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제주농협 회원지원반을 중심으로 업무별 관련 부서가 유동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을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TF 활동을 통해 발굴된 현장의 목소리와 제도개선 과제는 이번에 함께 신설하는 '농축협 경영지원 위원회'를 통해 농업정책 건의로 연계, 경영지도와 함께 실질적인 구조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이춘협 본부장은 "3S 경영원칙의 궁극적인 목표는 농업인과 농축협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라며 "농축협 경영지원 TF를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빠르게 반영하고, 농심천심운동을 경영과 사업 전반에서 실천하여 제주농협에 대한 신뢰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