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온성학교, 학부모 대상 방과후학교 수업공개

서귀포온성학교, 학부모 대상 방과후학교 수업공개

 서귀포온성학교가 학부모를 대상으로 방과후수업을 공개했다. 제주교육청 제공서귀포온성학교가 학부모를 대상으로 방과후수업을 공개했다. 제주교육청 제공
서귀포시지역 특수학교인 온성학교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공개 수업을 진행했다. 
 
서귀포온성학교(교장 김빛나)는 지난 23일과 25일 7교시에 학부모 대상 방과후학교 공개수업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방과후학교 학부모 공개수업은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과정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공개수업에서는 미술활동1, 음악활동1, 여가활동1, 동화구연1, 도예(5개 과정)가 진행됐다. 
 
또 중·고등학교 과정에서 미술활동2, 음악활동2, 여가활동2, 동화구연2, 생활원예, 생활댄스, 블록놀이, 생활체육(8개 과정) 등 13개다. 
 
서귀포온성학교 관계자는"방과후 공개수업을 통해 학생의 소질, 적성 계발 및 특기 신장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강사의 수업 능력과 기술 제고 및 수업 개선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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