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과 기술의 만남 '푸파페 제주' 관람객·매출 쑥쑥

농업과 기술의 만남 '푸파페 제주' 관람객·매출 쑥쑥

관람객 1만 8000명으로 지난해보다 23% 늘어
현장 판매 매출액은 1억 9000만 원…36% 증가

지난 7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회 '농촌융복합산업 푸파페 제주'에 1만 8000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 지난 7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회 '농촌융복합산업 푸파페 제주'에 1만 8000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 제주의 농업과 기술을 연결하고 전통과 미래를 잇는 '제7회 농촌융복합산업 제주국제박람회-푸파페 제주'가 관람객과 매출 모두 큰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지난 달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놀멍 보멍 먹으멍 지꺼진 푸파페'에 1만 8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보다 23% 증가한 것이다.

현장에서 거둔 판매 매출도 1억 9000만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1억 4000만 원 보다 36% 성장했다.
 
특히 수출 성과가 두드러져 국내외 바이어와 수출전문가 19개사가 132건의 상담을 진행한 결과 대만·말레이시아·미국에 1억 4000만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행사에선 제주도내외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업체와 청년 농부, 로컬 크리에이터 등 81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전시·판매, 체험관, 특별관 등 모두 100개 부스를 운영했다.
 
3040세대를 겨냥한 맞춤형 홍보와 체험 프로그램 확대 전략은 가족 단위 관람객의 높은 호응으로 이어졌다.

관람객 연령 분포는 30대(25%), 40대(22%), 미성년자(19%), 50대(14%), 20대(10%), 60대 이상(10%)으로 다양했다.
 
관람객과 참여업체의 만족도 조사에서는 각각 95.3%와 93.5%가 긍정적으로 평가해 행사의 성공을 입증했다.
 
행사 참여기업들은 25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고 시식·시음 행사에 다회용기를 활용해 일회용품 0.2t을 줄이기도 했다.

제주도는 성과평가 보고회를 통해 제품 스토리텔링을 통한 홍보 강화, 우수 제품 어워즈 개최, 학교·어린이집 등 단체 초청을 통한 관람객 확대, 제주6차산업협회의 주도적 역할 수행, 해외 홍보·마케팅 강화 등을 제시하고 내년 박람회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김형은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앞으로도 제주 농업의 미래와 농촌융복합산업의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제주 농촌의 매력과 우수 제품이 더욱 알려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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