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중문·성산면세점 여름맞이 슈퍼세일. 제주관광공사가 여름 관광 성수기를 맞아 7월과 8월 중문면세점과 성산면세점에서 슈퍼세일을 진행한다.
이 기간 주류를 3병 이상 구매하면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시계·액세서리·선글라스의 경우 15%, 패션·홍삼·초콜릿류도 최대 15% 할인된다.
프라다·버버리·페라가모 등 해외 인기 명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병행수입 할인전'도 진행한다.
전기차 렌터카를 이용하는 관광객에게 친환경 실천 보상으로 '탐나는전 2만원권' 또는 '중문면세점 2만원 이용권'을 증정한다.
다자녀 가구가 이용하면 '탐나는전 2만원권' 또는 '중문면세점 2만원 이용권'도 제공한다.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과 성산면세점은 도내 공항과 항만을 이용해 제주를 나가는 도민과 여행객 모두 연간 6회 이용할 수 있으며, 구매 한도액은 1회당 미화 800불이다.
주류(2L, 미화 400불까지)와 담배 10갑은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영업시간은 중문면세점의 경우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성산면세점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다. 제주관광공사 인터넷면세점(www.jejudfs.com)에서는 24시간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