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통합 브랜드 '제주한잔', 메종 글래드 제주에 둥지

전통주 통합 브랜드 '제주한잔', 메종 글래드 제주에 둥지

제주의 로컬 양조장들과 협업해 17개 양조장 40여종 전통주 판매

메종글래드 제주에 입점한 제주한잔. 메종글래드 제주 제공메종글래드 제주에 입점한 제주한잔. 메종글래드 제주 제공제주 최초 전통주 통합 브랜드 '제주한잔'이 메종글래드 제주에 둥지를 틀었다.
 
메종글래드 제주 로비 1층에 문을 연 제주한잔은 제주의 17개 소규모 양조장 40여종의 전통주를 판매하고 있다.
 
제주 자연을 담은 술을 빚으며 로컬 전통주로 지역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만들어진 제주한잔은 2022년부터 매년 제술페(제주한잔 우리술 페스티벌)를 개최해 제주전통주 경험문화를 만들고 있다. 
 
제주한잔 메종글래드 제주점은 제주도 무형문화재인 고소리술부터 오메기술, 제주동백꽃잎으로 만든 제주동백주, 제주메밀로 만든 제주메밀맑은술, 감귤소주 새별20 등 다양한 전통주를 판매한다.
 
제주에서 자란 과일을 활용한 함덕한잔딸기, 애월한잔레몬, 세화한잔당근, 협재한잔키위 등 과일 막걸리도 판매한다.
 
전통주 소믈리에가 제주 전통주에 대해 설명하고 다양한 제주 전통주를 경험할 수 있는 시음존과 시향존도 제공한다.
 
오픈 기념 이벤트로 5만원 이상 구매 시 친환경 보냉백을 증정한다. 메종글래드 제주점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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