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제주노회 대화교회 창립예배…노회 137번째 교회

통합 제주노회 대화교회 창립예배…노회 137번째 교회

예장통합제주노회장 박영철목사(고산교회)

 

예장통합 제주노회(노회장 박영철목사)소속의 대화교회(담임 김관주목사)가 지난 28일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서로 239번지에 창립했다.

대화교회 김관주목사

 

창립예배는 예장통합 제주노회 국내선교부장 이정일목사(서귀포명성교회)사회, 장로부회장 오승식장로(위미교회)기도, 서남시찰장 문정욱목사(평지교회)성경봉독, 제주노회장 박영철목사(고산교회)의 설교, 국내선교부 서기 양두신목사(열방제자교회) 개척경과보고, 증경총회장 김정서목사(제주영락교회 원로)축사, 제주영락교회 심상철목사의 축도등으로 진행됐다.

박영철목사는 ‘반석위에 세운 교회’(마16:13~20)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음부의 권세를 깨뜨릴 하나님 교회가 세워진 게 이 동네에는 축복”이라며 “지역민이 모두 하늘나라 가는 통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서원로목사는 축사를 통해 “노회의 137번째 교회인 대화교회가 교회이름처럼 하나님과 열심히 대화하면 성령님께서 보호하실 줄을 믿는다”며 “개척교회 하시는 분들을 위해 늘 응원하고 협력해달라”고 노회와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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