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성시화운동 2020축제페스티벌 마련해

제주성시화운동 2020축제페스티벌 마련해

19일 아름다운교회에서 개최, 제주복음화를 위한 비전공유

진행을 맡은 기획위원장 류정길목사(제주성안교회)

 


제주성시화운동에서는 신년을 맞아 섬김이들의 친목과 비전 나눔을 위해 2020축제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19일 오후 6시 아름다운 교회에서 열린 페스티벌은 기획위원장 류정길목사(제주성안교회)의 사회로 제주성시화운동 대표회장(박명일목사,제주국제순복음교회)의 환영인사, 행복바이러스 레크레이션, 비전 프리젠테이션 순서로 행사가 진행됐다.

환영인사를 하는 대표회장 박명일목사(제주국제순복음교회)

 

비전 프리젠테이션에서 처음 발표자로 나선 목회자 본부장 현성길 목사(제주서광교회)는 제주성시화의 3대 비전이라는 제목으로 제주성시화운동의 시작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전했고, 삼다청 대표 문경욱 목사(제주누리교회)는 청년연합 삼.다.청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청년연합의 중요성과 삼다청의 역할을 나눴다.

제주중앙고 교목 이순규목사는 청.사.연(청소년사역자연합)의 비전을, 주은진전도사(제주신성교회)는 어린이전도 에디의 비전을 얘기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제주성시화운동 전도위원장인 이혜춘목사(김녕교회)는 제주복음화를 위한 NLTC의 비전에 대해 나눴고, 선교부위원장인 박지화선교사(중국어문선교회)는 아시아허브로서의 제주선교도시 비전에 대해 말했다.

마지막으로 홍보위원장으로 섬기는 장제근본부장(제주기독신문)이 제주교계연합의 역사와 비전이라는 주제로 교계연합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비전을 같이 나누고 있는 섬김이들

 


짧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섬기고 있는 사역자들의 비전 나눔 이후 제주성시화운동 서기를 맡은 정종열목사(비전교회)의 인도로 제주복음화를 위한 합심기도를 하며 소중한 일정들을 마무리했다.

페스티벌 참가 섬김이들

 



제주성시화운동은 제주를 하나님 나라로 변화시키기 위한 초교파연합선교기관으로 2011년 5월 31일 창립됐으며 목사와 평신도가 함께 하는 21개 위원회로 조직됐다. 제주도내 모든 교회와 선교단체, 선교기관들의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감당하고 제주개신교의 모든 역량을 총집결하여 제주복음화를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추천기사

스페셜 그룹

제주 많이본 뉴스

중앙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