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칼호텔, (구)파라다이스호텔 허니문하우스 재단장
제주 신혼여행지 명소였던 (구)파라다이스 호텔의 허니문하우스가 카페로 재단장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서귀포 칼호텔은 많은 이들의 추억이 담긴 기존 허니문하우스의 인테리어를 크게 변경하지 않고, 빈티지하며 클래식한 매력을 살려 사랑과 추억이라는 테마를 가진 제주의 특별한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특히 한국바리스타 챔피온쉽 등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인 국내 최고의 바리스타를 초청, 오 쇼콜라 등 고급 원두로 최고의 커피 맛을 완성시켰다. 허니문하우스는 서귀포칼호텔에서 소정방폭포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포함해 내년 4월쯤 재정비되는 제주올레 6코스에 있어 올레꾼들의 쉼터로 활용될 전망이다.
▲ WE호텔 제주, 제주여행 위한 식음 프로모션
오는 12월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로맨틱한 제주 여행을 위한 식음 프로모션, 로맨틱 윈터세트를 선보인다. 로맨틱 윈터 세트는 로비 라운지 아잘리아에서 아름다운 라이브 피아노 공연과 함께 안티파스토와 칵테일 2잔, 제주 해산물 파에야를 2인 기준으로 제공한다. 객실 패키지인 ‘로맨틱 겨울 패키지 I’을 이용하면 아잘리아에서의 로맨틱 윈터 세트 2인 무료 제공과 함께 슈페리어룸 1박, 다채 레스토랑에서의 자연주의 웰빙 조식 2인, 사우나 2인 무료 등을 즐길 수 있다. 힐링포레스트 프로그램은 무료다.
▲ 메종글래드 제주, ‘Glad to meet 아트제주 2018’ 패키지
호텔 객실과 복도 등을 전시공간으로 활용한 국제 아트 페어 ‘아트제주 2018’를 감상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Glad to meet 아트제주 2018’ 패키지가 다음달 2일까지 선보인다. 아트 페어 작품 구입때 10% 할인되는 아트 바우처 1매와 프랑스 몰입형 미디어 아트 아미엑스 ‘빛의 벙커’ 입장권 1매, 2박 예약때 2만원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아트제주 2018 입장권을 제시하면 메종글래드 제주의 다양한 부대업장을 할인가에 체험할 수 있다.
▲ 켄싱턴 제주호텔, 겨울 액티비티 프로그램
겨울 액티비티 프로그램은 우선 제주 겨울을 상징하는 감귤을 직접 따서 먹어볼 수 있는 ‘감귤 따기 체험’으로 구성된다. 1인당 1kg까지 가지고 갈 수 있다. 투숙객을 대상으로 월,수,금,일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30분까지 진행된다.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더불어 사진전문가 케니가 추천하는 제주의 겨울 사진 명소에서 제주 겨울을 직접 담아보기도 하고 모델도 되어보는 사진 체험 프로그램 ‘겨울 사진 투어’도 진행된다. 수중 피트니스 프로그램인 아쿠아필라테스가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제네시스 협업 패키지
오는 4월까지 이용할 수 있는 ‘다이나믹 지’ 패키지는 제주 경관을 품은 수페리어 객실에서의 1박과 제네시스의 중형 럭셔리 세단 G70 렌터카 1일 이용권, 실내외 온수풀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패키지 이용객에 한해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섬모라의 조식 뷔페 추가때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롯데렌터카 제주 지점에 마련된 제네시스 전용 부스와 배차 공간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해비치에서 차량을 바로 반납하고 공항까지 호텔 셔틀을 이용할 수 있는 드롭오프 서비스를 통해 편리한 여행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