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경찰, 공항 보안구역서 현금과 가방 찾아줘

제주자치경찰단 공항사무소.
제주공항에서 40대 남성이 잃어버린 지갑과 가방을 자치경찰이 보안구역까지 수색한 끝에 찾아줬다.

10일 제주도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지난 8일 김모씨(45)가 현금 100만원이 든 지갑과 가방을 탑승구 대합실에 둔 채 광주행 항공기에 탑승했다.

김씨는 항공사를 비롯한 여러 기관에 전화를 걸어 가방을 찾아달라고 호소했지만 보안구역 내라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이에 자치경찰단 공항사무소가 나섰고 현은숙 주무관이 직접 보안검색을 받고 들어가 김씨가 머물렀던 탑승구 인근을 수색했다.

김씨의 현금과 가방은 탑승구 앞 좌석에서 찾을 수 있었다.

현 주무관은 김씨에게 되돌려줬고 사례의 뜻도 정중히 거절했다.

추천기사

스페셜 그룹

제주 많이본 뉴스

중앙 많이 본 뉴스